감자가 아직 남았다면... 감자채 부추전
남편이 요리하는 남편요리연구소입니다. 지난번 유럽식 감자전인 뢰스티를 레시피를 올렸었는데 이번엔 비슷하지만 조금은 우리나라 스타일인 감자채 부추전입니다. 뢰스티와는 또 다르게 감칠맛이 있고 쫀득한 맛도 있습니다. 재료 : 감자 중간 2개, 부추 1줌, 멥쌀가루 2.5큰술, 전분 2큰술, 소금 1작은술, 굴소스 반 큰 술, 계란 1개, 물 반 컵(부어가며 조절), 식용유 1. 감자를 채썰어줍니다. 역시나 가급적 얇게 썰어줍니다. 2. 부추도 손가락 2마디 이하 정도로 손질해 줍니다. 저는 영양부추를 주로 씁니다. 3. 보울에 감자채, 부추를 넣고 멥쌀가루, 전분, 소금, 굴소스, 계란, 물을 넣고 섞어줍니다. 멥쌀가루가 없으면 밀가루를 써도 됩니다. 이 음식이 전이니 만큼 반죽이 너무 되지 않고 팬 위에서..
일품요리
2023. 5. 9. 16:15